'노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위원장 이상훈)가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여수시 주요 시정에 대한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정책기획자문위원회’는 시의원, 언론, 법률, 교육, 문화, 여성, 환경, 복지, 노동, 산업, 예술, 관광 등 전문가 20명으로 구성, 지난해 4월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 ▲친절하고 안전한 여수 시내버스를 위한 정책 추진 방향 ▲백리섬섬길 관광도로 지정 추진상황 등이다. 위원회는 특히 COP...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7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시 현안 사업이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6~'30)’이 3월말 확정됨에 따라 도로 관련 사업을 국가 계획에 반영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 심사에 앞서 섬박람회의 원활한 개최 준비를 위한 선제적 행보다. 사진 오른쪽 첫 번째부터 국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 민인홍 사무관 왼쪽 첫 번째부터 여수시 정기명 시장, 명호남 도로과장, 차용석 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천일반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한다. 오천일반산업단지는 취업 취약 계층인 저임금, 고령의 여성근로자가 다수이며, 대중교통의 운행노선 열악 등 출·퇴근의 어려움으로 구인난 또한 심각한 상태였다. 이에 여수시는 지난 2020년부터 무료 통근버스 지원 사업을 추진, 올해는 도비를 포함 총 3억 원을 투입해 여수상공회의소가 사업을 수행한다. 통근버스는 총 5대로 ▲신월금호타운A ▲전남대 국동캠퍼스 ▲웅천부영A(2차) ▲한재버스정류장 ▲삼일중에서 7시경 출발하는 5개 노선으로 운...
광양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단·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간부회의를 주재한 정인화 시장은 먼저 부서별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와 관련해 평가 요목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연초부터 계획을 수립해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8일(금)부터 17일(일) 10일간 개최될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 대비해 부서별 업무 추진 현황도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번 축제부터 새로 ...
광양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확정하고 올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변경노선 시범운행을 개시한다. 이번에 시범운행 하는 변경노선은 총 12개 노선으로 ▲광양읍일원 3번·6번·7번 ▲봉강면일원 20번 ▲옥룡면일원 21번·21-3번 ▲골약동일원 23번 ▲진상면일원 30번·33번 ▲다압면일원 35-1번 ▲중마동일원 1000번·1001번 노선이다. 변경노선 세부사항은 ▲3번 - 경유지 변경(칠성초교, E편한A) ▲6번·7번 - 경유지 변경(E편한A, 읍사무소) ▲20번 - 경유지 연장(부현마을) ▲21번...
2023년은 그야말로 순천(시장 노관규)의 해였다. 도시 전체를 무대 삼아 장장 7개월간 펼쳐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2023정원박람회)는 국민 5명 중 1명이 다녀갈 정도로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으며, 수익금 333억 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뿐만이 아니다. 일찍부터 생태와 정원이라는 독보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도시 변화를 준비해 온 결과, 지방소멸 위협과 기후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마저 얻었다. 지방자치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순천이, 2024년에는 ...
광양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광양시 홈페이지에 29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여성·아동(16건) ▲청소년·청년·중장년(10건) ▲노인·복지(14건) ▲경제·문화·생활(16건) ▲농어촌(5건) ▲안전·환경(5건) 6대 분야 66개 사업이다. ◆ 여성·아동 분야 (16개 사업) 저출산 문제 해결이 시대적 과제인 가운데, 광양시는 다양한 신규 출생·육아 시책을 시행하고 기존 시책 확대에 나선다. 임산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일부터 2주간 시민 안전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시내버스 안전운행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는 내년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운행에 따라 노약자 등 이용객 증가로 차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시범 운영은 다른 노선에 비해 비교적 배차시간이 긴 노선과 짧은 노선을 함께 운행, 2번․777번․28번․61번 등 4개 노선에 대해 각 2대씩, 총 8대 차량을 지정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속도 5030 준수 ▲무...
여수․순천 10․19사건 상징을 상징하는 1019번 여순버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여순사건 유적지 등을 경유하며 여순사건 역사와 의미를 알린다. 29일 시에 따르면 ‘1019번’ 버스는 기존 고소동 마을버스인 210번 노선의 번호를 변경, 여순사건 유적지인 서초교, 이순신광장, 구 충무파출소, 여수여중, 중앙초교 등을 경유한다. 주요 경유지는 자산공원-동초교-고소동-여수향교-충무동로터리-서시장-이순신광장-진남관-여수경찰서이며, 1일 10회 운행으로 이용요금 및 환승체계는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버스가 유적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8일 2층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2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1차 대토론회의 경과보고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응전략 등을 발표하는 세션1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책과 제언을 나누는 세션2로 진행됐다. 또한 ①광양항 관련 협회 그룹, ②이용자 그룹, ③서비스 제공자 그룹으로 나뉘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션1의 여수광양항만공사 이경하 마케팅부장은 해운시황 변화가 광양항에 미치는 영향에 대...